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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뉴스] 제10회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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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8 16:35 조회1,2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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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허재원,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우경 등 정상급 연주자 한자리

(서울=우리뉴스) 강원정 기자 = 사단법인 함께한대(이사장 고학찬)의 함께한대 오케스트라가 10번째 '사랑과 희망의 하모니' 음악회가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오는 10월13일 오후 8시 열리는 정기연주회에는 카를로 팔레스키가 지휘봉을 잡고, 비범한 감수성의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협연자로 나선다.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으로 시작하는 1부에서는 ‘격렬한 에너지, 폭발적인 기교, 걷잡을 수 없을 만큼의 풍부한 로맨티시즘’이라고 페닌슐라의 호평을 받은 피아니스트 허재원이 리스트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한다.

화려하면서도 맑은 목소리의 세계적인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정원이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와 김동진의 '신아리랑'을, 세계 최고 권위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서 한국인 최초로 주연을 맡아 세계를 놀라게 한 테너 김우경이 빅시오의 '사랑한다 말해주오, 마리우'와 가곡 '가고파'를 부르며, 레하르의 '입술은 침묵하고'를 소프라노 박정원과 듀엣으로 노래한다.(생략)

기사원문 :http://www.woor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35 (저작권자 © 우리뉴스 / 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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