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한양대병원, 캄보디아서 의료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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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12 16:09 조회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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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지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캄보디아 캄포트 주 봇뱅 마을과 수도 프놈펜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한양대학교 함께한대(사단법인)와 함께 매년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이다. 봇뱅 마을은 캄보디아 남부 연안의 항구 도시 시아누크빌의 외곽 지역에 있으며, 가구당 일평균 소득이 2~4달러에 불과한 취약지역으로 의료 인프라도 전무하다.
의료봉사단은 의료팀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와 김봉영 교수(감염내과), 박기원 원장(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이창훈 원장(전 서안치과)과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를 담당하고, 씨젠 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희진 의료팀장은 “환자 대부분이 진료 경험이 거의 없고, 충치와 치아상실 등 안 좋은 위생상태와 영양 불균형이 심해 의료 지원이 절실해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현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 의료봉사단은 한양대학교 함께한대(사단법인)와 함께 매년 해외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이 9번째이다. 봇뱅 마을은 캄보디아 남부 연안의 항구 도시 시아누크빌의 외곽 지역에 있으며, 가구당 일평균 소득이 2~4달러에 불과한 취약지역으로 의료 인프라도 전무하다.
의료봉사단은 의료팀장 김희진 교수(신경과)와 김봉영 교수(감염내과), 박기원 원장(프놈펜 헤브론병원 소아과), 이창훈 원장(전 서안치과)과 간호사, 약사,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를 담당하고, 씨젠 의료재단이 각종 검사장비를 후원해 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희진 의료팀장은 “환자 대부분이 진료 경험이 거의 없고, 충치와 치아상실 등 안 좋은 위생상태와 영양 불균형이 심해 의료 지원이 절실해 보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봉사를 통해 본원의 설립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해외에도 널리 전파하고, 현지 지역 주민들의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하는 봉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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